[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혜민원은 녹용한재, 다모한재, 명석한재, 청비한재 등 마시는 한재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녹용한재는 녹용을 중심으로 천궁, 당귀, 계피, 대추, 백출, 복령, 숙지황, 작약, 황기, 감초, 인삼까지 12가지 원료를 품고 있다.
몸을 보할 수 있는 재료가 함유돼 영양소가 필요한 청소년, 체력보충을 위한 성인,
고령사회에 건강한 삶을 원하는 노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다. 다모한재는 쥐눈이콩,
하수오, 솔잎, 어성초, 녹차, 자소엽, 한련초까지 7가지 원료로 구성돼 있다.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가 시작될 수 있는데 외모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발을 탄력 있고
뿌리 깊게 가꿔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명석한재는 용안육, 복령, 원지, 대추, 솔잎, 산조인, 감초, 국화까지 8가지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산만했던 생각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집중력 향상까지 원활하게 도와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청비한재는 유백피, 도꼬마리, 모과, 목련꽃잎, 도라지, 감초, 수세미,
박하까지 9가지 원료를 지니고 있다. 선천적 요인이나 건조한 대기 등 후천적 환경요인으로 인한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답답하기만 했던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혜민원 관계자는 “한방 약재의 고장인 충청북도 제천에서 최고급 약재로 사용되는 원료로 만들었다.
한방교수와 한방연구진의 연구 끝에 몸에 좋은 한국의 전통 한약재를 한 팩에 모두 담아냈다.
한재의 원료 함유량이 100%에 달해 진하게 우려내려 먹기만 해도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재는 한 세트에 12일치로 구성돼 있다.
혜민원 홈페이지에서 약탕기 추가 구매도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본 뉴스는 머니투데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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